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가 다음달 2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0 세계보도사진전'에 7년 연속 공식 배송 업체로 선정됐다.
TNT코리아는 7년 연속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서 170여 출품 작품의 국제 특송 및 통관, 포장 작업을 전담하고 있다.
TNT코리아는 세계보도사진전 외에도 서울국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8 등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의 출품작 74편의 영화 필름 및 제반 물품 배송도 안전하게 처리했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보도사진전을 7년 연속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근과 온난화 등 전 세계인의 관심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다루는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 후원활동은 글로벌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TNT의 경영 이념과도 뜻을 같이하는 만큼 그 의미가 깊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