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경, 김은경 부부
김상경의 아내 김은경씨는 27일 오후 1시 20분 경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김상경은 지난 2007년 10월 5세 연하의 치과의사 김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애처가로도 유명한 김상경은 지난해 가을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던 김상경은 "내가 연예인이라고 해서 2세도 주목받는 것은 싫다"는 이유에서 임신 사실도 최측근 외에는 알리지 않았다.
한편 김상경은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해 드라마 변호사들, 대왕세종, 영화 화려한 휴가, 하하하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