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고객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일 동안 '여름경제캠프'를 실시한다.
청소년들에게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 경제교육 전문기관인 이티원(ET1)의 강사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의 진행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이뤄진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들이 보험CF를 직접 만들고, 경제보드게임과 경제골든벨 게임에 도전하는 등 직접 경제활동을 체험함으로써 평소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관념을 재미있게 접근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험CF만들기'시간에는 가상의 고객(회사원,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을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만들고 광고CF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에 쉽게 지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번캠프가 또래와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과 다양한 체험으로 다소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