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동갑내기 가수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시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아와 함께 영화관에서 3D 안경을 끼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사진과 함께 "보아도 트위터 활동을 시작했다"며 "팔로우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달라"는 글을 덧붙였다.
빠른 1987년 생인 최시원은 1986년생인 보아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로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귀엽다", "훈훈하다", "3D 안경에서 선글라스 간지가 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오는 8월 5일 6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는 등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