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활동 안 해도 7억원 매출 "놀라워"

입력 2010-07-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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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범 트위터

지난 13일 첫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발표하며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재범이 이렇다 할 방송 활동 없이도 기록적인 매출을 올려 눈길을 끈다.

재범의 미니음반 '믿어줄래'는 발매 2주 만에 약 7억 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재범은 방송에서 단 한 번의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이룬 것이라 더욱 놀랍다.

이번 음반의 유통을 맡고 있는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오프라인 음반 5만 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음원 수익도 2억 원을 넘어 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확하게 집계를 해봐야겠지만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판매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믿어줄래'는 재범이 지난 2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B.O.B의 '낫싱 온 유(Nothing on you'를 한국어로 번안해 부르면서 화제가 된 곡이다.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 노래는 당시 공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재범은 다음달 6,7일 양일간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서머 위크앤티 2010'에 참가해 '믿어줄래'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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