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고속도로 통행료 오른다"

입력 2010-07-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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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승용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오르고,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의 통행료는 내릴 전망이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녹색요금 체계로 개편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승용차 통행을 억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개편안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승용차의 통행료는 올리고, 고속버스와 트럭의 통행료는 낮추는 방안이 담겼다.

이와 함께 나홀로 차량이나 30km 이내 단거리를 운행하는 차량의 통행료를 올리고, 장거리 차량에 대해서는 요금을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각 교통수단의 통행료 인상ㆍ인하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연말께 나오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통행료 개편안을 확정해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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