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베리타스' 고속도로 순찰차?

입력 2010-07-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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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보레 '카프리스' 순찰차 공개, 최고속도는 동급최고

▲시보레 카프리스의 '폴리스 패트롤 비클(PPV)' 버전. 국내에는 베리타스로 론칭한 바있다. V8 6.0리터 엔진을 얹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5초대에 돌파한다
미국 순찰차의 양대산맥인 시보레 카프리스와 포드 크라운빅토리아의 싸움이 치열하다. 각각 6.0리터 안팎의 대배기량 고성능 대형세단을 앞세워 고속으로 도주하는 용의자를 고성능으로 맞선다.

GM은 27일 시보레 카프리스의 순찰차 버전을 공개했다. 국내에는 이미 GM대우 대형차 '베리타스'로 선보인 모델이다.

카프리스 PPV(Police Patrol Vehicle) 버전은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의 범죄현장을 누비며 고성능을 자랑할 예정이다.

V8 6.0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355마력을 낸다. 배기량 대비 출력이 모자란듯 하지만 순간적인 순발력을 좌우하는 최대토크는 53.1kg.m를 뿜는다.

0→100km/h 가속 시간은 5초대를 기록한다. 최고속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속도로에서 그의 추격을 벗어날 수 있는 차는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보레 카프리스 P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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