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총리는 이날 권태신 총리실장 등 총리실 간부들을 소집해 이같은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후임 총리 인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으로 보여진다.
입력 2010-07-29 11:37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총리는 이날 권태신 총리실장 등 총리실 간부들을 소집해 이같은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후임 총리 인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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