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퇴직연금 중복계약 직접 검증

입력 2010-07-29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금융감독원이 직접 퇴직연금 중복 계약을 검증해 산출한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퇴직연금사업자가 제출하는 업무보고서 양식을 변경하고 일정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개별계약 현황을 추가 제출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29일 퇴직연금 정책 및 감독의 기초자료인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통계집계방식을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퇴직연금 계약건수 및 가입자 수 등의 현황을 업무보고서 등을 통해 매월 집계해 발표해왔지만 기업이 복수의 퇴직연금사업자를 선정할 경우 계약건수와 가입자수가 중복계산돼왔다.

금감원은 중복계약건수와 가입자 수를 별도 집계해왔지만 정확성이 낮아 제대로 중복계약이 반영되지 않는 수치가 연구기관 및 언론 등에 인용돼왔다.

따라서 금감원은 기존 주석으로 표시했던 중복계약현황을 직접 산출해 집계한 순가입현황만을 발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같은 방식으로 퇴직연금 통계를 낼 경우 보다 정확한 통계를 활용할 수 있고 퇴직연금제도의 활성화 및 근로자 권익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6월말 기준 퇴직연금 통계 발표 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06,000
    • -1.72%
    • 이더리움
    • 2,931,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0.32%
    • 리플
    • 2,050
    • -2.19%
    • 솔라나
    • 121,600
    • -3.03%
    • 에이다
    • 383
    • -2.05%
    • 트론
    • 408
    • -0.97%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1.06%
    • 체인링크
    • 12,470
    • -1.97%
    • 샌드박스
    • 12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