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 도코모가 음성 통화 트래픽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도코모는 29일(현지시간) 회계 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줄어든 1421억5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코모와 경쟁사인 KDDI 및 아이폰의 일본 독점 판매업체 소프트뱅크는 데이터 통신 확대를 통해 음성 통화량 감소를 상쇄하려고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입력 2010-07-29 16:33
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 도코모가 음성 통화 트래픽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도코모는 29일(현지시간) 회계 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줄어든 1421억5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코모와 경쟁사인 KDDI 및 아이폰의 일본 독점 판매업체 소프트뱅크는 데이터 통신 확대를 통해 음성 통화량 감소를 상쇄하려고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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