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인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한지우는 중국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화장품, 음료, 의류 등의 CF모델과 방송MC로도 활동을 펼쳤다.
'양마다오쯔리엔'의 쟈오찐궈 감독은 "한지우는 극 중 대사는 물론이고 스태프들과 중국어로 소통하며 중국 여배우와 차별화된 청순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전지현, 이영애 뒤를 잇는 한류스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