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명진 상무는 3분기 성장을 확신하는 사업부와 그렇지 못한 사업부가 어디냐는 물음에 대해 사견임을 전제로 "세트사업은 다양한 모델과 경쟁사 제품 론칭 등 외형적 영향을 많이 받지만 부품사업은 장치 산업이다 보니 단 분기에 경쟁사로 인해 시장 자체가 변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부품 사업에 대한 전망을 좋게 봤다.
입력 2010-07-30 16:33
삼성전자 이명진 상무는 3분기 성장을 확신하는 사업부와 그렇지 못한 사업부가 어디냐는 물음에 대해 사견임을 전제로 "세트사업은 다양한 모델과 경쟁사 제품 론칭 등 외형적 영향을 많이 받지만 부품사업은 장치 산업이다 보니 단 분기에 경쟁사로 인해 시장 자체가 변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부품 사업에 대한 전망을 좋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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