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길 고속도로 정체 여전

입력 2010-08-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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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귀경길 전 구간 정체 우려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피서객들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새벽부터 정체됐다.

1일 오전 9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정체 구간이 47.55km에 달한다.

새벽부터 피서 길에 나선 시민들로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까지 19.95Km 구간은 시속 30km 이하로 서행하는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고 여주분기점부터 여주나들목 6.2Km 구간의 차량 속도도 15~20km에 불과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도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 7.8km 구간에서 시속 20~25km로 정체를 빚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도 북창원나들목부터 칠원분기점 12.15km 구간과 칠원분기점에서 산인분기점 1.35Km 구간에서 시속 20km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한편, 일찌감치 서울로 돌아오는 피서차량으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에서 신탄진나들목까지 4.08Km 구간도 시속 30km 이하로 정체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32만2000대 가량이 수도권으로 돌아오면서 오후부터 귀경길 전 구간에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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