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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국민 여동생, 피겨요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연아가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고백했다.
김연아는 지난 1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SBS'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눈이 작은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
김연아는 이날 방송에서 "눈이 더 크면 좋겠다. 스모키 화장을 지우면 내가 봐도 놀란다"라며 외모 컴플렉스를 밝혔다.
그는 또 이날 방송에서 가수 윤하의 '아이 유'와 나르샤의 'I'm in love'(아임 인 러브)를 열창해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삼성전자 에어콘 CF에서 선보인 춤 실력도 과시해 방청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