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피겨요정이자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연아가 이상형에 관해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1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 SBS'여름특집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김정은이 "그렇게 대답해야지 많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해 방청객의 웃음을 끌어냈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를 불러 노래실력을 다시한번 확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