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인터로조가 상장 후 처음으로 상승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인터로조는 전일보다 20원(2.38%) 상승한 86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터로조는 기관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나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로조에 대해 "세계 최초로 생체 친화적 자연추출 소재(Sodium Hyaluronate)를 첨가해 습윤성을 높인 'Ultra 水'를 개발해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