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등산하던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대학생 A씨 등 7명은 2일 오전 8시7분께 제주시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 사라오름 입구 해발 1천400m 지점에서 등산객 이모(42.경기도 평택)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산에서 내려오던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0-08-02 15:03
한라산을 등산하던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대학생 A씨 등 7명은 2일 오전 8시7분께 제주시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 사라오름 입구 해발 1천400m 지점에서 등산객 이모(42.경기도 평택)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산에서 내려오던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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