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외국인 매도세로 약세로 마감했다.
2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0.06%p 오른 3.86%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도 전거래일보다 0.04%p 상승한 4.42%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3%p 오른 3.17%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과 91일물 CP금리도 각각 2.63%와 2.81%로 전거래일과 같게 고시됐다.
이날 채권시장은 미국 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 강세에 대한 영향과 금리수준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또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대량으로 매도하면서 약세폭으르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