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데뷔 10년차 가수 금잔디가 전신성형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전신성형의 도전자로 나선 것.
금잔디는 한때 허벅지가 한쪽만 무려 24인치로 김수창 트레이너에게 '트로트계의 박찬호'라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였다.
금잔디는 빈약한 가슴이 고민이었다. 한때 그는 무대의상으로 입었던 탑이 자꾸 흘러내려 가슴 한 쪽에 양말 3켤레씩을 넣고 무대에 올라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잔디는 가슴부터 얼굴 성형은 물론, 지방 흡입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성형 작업에 들어갔고 결국 '바비인형'으로 재탄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