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재차 1160원선으로 밀렸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보다 3.9원 하락한 1167.7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3.6원 내린 1168원으로 출발했다.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국내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이 부각되면서 원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가 순매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전일보다 3.7원 하락한 1168.6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