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현대株 강세...현대엔지니어링 21만2500원

입력 2010-08-04 16:06 수정 2010-08-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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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 종목들은 4일 상승세가 우세했다.

IT계열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이 3.33% 상승하며 5만4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삼성SDS도 13만400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71% 상승했고, 엘지씨엔에스는 3만2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범현대계열주들도 상승세가 우세했다. 현대엔지니어링(+14.86%)은 연일상승세를 보이며 20만원대를 넘어선 21만2500원을 기록했고, 600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던 현대로지엠은 3.70% 상승하며 7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위아(+0.43%)와 현대카드(+0.62%)도 각각 5만8000원, 1만6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삼호중공업(5만7500원)과 현대아산(9250원), 현대캐피탈(3만7900원)은 가격변동없이 마감했다.

한국증권금융(+2.71%)과 IBK투자증권(+3.39%)은 각각 1만3250원, 6100원으로 금융계열주들은 상승했다.

생보사주에서는 미래에셋생명(1만950원)이 0.45% 하락하며 1만1000원대를 벗어났다.

KT파워텔(+0.45%)과 케이티씨에스(-1.81%)는 각각 1만1150원, 4075원으로 K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승인주인 케이티스는 525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이밖에 두산엔진(+0.47%)과 시큐아이닷컴(+10.13%), 하이투자증권(+8.41%), 한국디지털위성방송(+6.06%)이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4일 0.39%, 53.47포인트 내린 1만3803.09,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8%, 645.51포인트 하락한 3만5117.89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7만7726주, 거래대금은 2억2081만6840원이다. 거래량은 25만5602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1억2886만6550원이 거래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65개 거래가능 종목 중 22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3개와 6개다.

프린톤(125원, +5원, +4.16%), 두원중공업(2만1450원, +400원, +1.9%)등이 상승한 반면 앤알커뮤니케이션(5700원, -80원, -1.38%), 코캄(1만4150원, -150원, -1.04%)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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