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일 별세한 원로 수필가 전숙희씨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고인이 60여년 동안 작품 창작과 문단 활동을 활발히 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등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자 훈장을 추서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0-08-04 18:11
정부는 지난 1일 별세한 원로 수필가 전숙희씨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고인이 60여년 동안 작품 창작과 문단 활동을 활발히 하고 한국문학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등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자 훈장을 추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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