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휘발유 재고 증가...82.47달러로 하락

입력 2010-08-0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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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로 전일대비 소폭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대비 8센트(0.1%) 내린 배럴당 82.4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52센트(0.6%) 내린 82.16 달러를 기록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72만9000배럴 증가한 2억2300만배럴을 기록, 지난 4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휴가철인 7월 마지막주 휘발유 재고량은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원유 재고는 당초 예상치인 165만배럴 보다 큰 폭인 278만배럴 감소한 3억5800만 배럴을 기록했다.

금 값은 전일대비 8.40 달러(0.7%) 오른 온스당 1195.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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