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앨라바마 공장 증설한다

입력 2010-08-05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 크라프칙 법인장 밝혀, 쏘나타와 투싼 생산 확대 기대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증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는 현대차 미국 법인장 존 크라프칙(John Krafcik)은 자동차업계 '2010 매니지먼트 브리핑'세미나에서의 발언을 인용해 "쏘나타와 싼타페 등을 생산하는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력은 현재 한계치(maximum overtime)에 이르렀다. 증설이 절실한 상태이며 머지 않아 생산 확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대차의 미국 생산을 확대해야한다는 것은 극명한 사실"이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확대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50,000
    • -2.38%
    • 이더리움
    • 2,786,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5.47%
    • 리플
    • 3,384
    • +1.99%
    • 솔라나
    • 183,800
    • -0.97%
    • 에이다
    • 1,044
    • -3.42%
    • 이오스
    • 744
    • +1.22%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3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55%
    • 체인링크
    • 19,630
    • -0.86%
    • 샌드박스
    • 4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