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5일 서민지원대출인 햇살론 활성화를 위해 첫 지방 행보로 대전을 선정해 대전 둔산동 소재 한우리신협과 신협중앙회 및 대전축산농협, 토마토2상호저축은행을 방문한다.
진동수 위원장은 이날 신협중앙회를 방문하고 전국신협의 햇살론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등 '햇살론' 판매 창구 직원을 격려하고 이용자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진 위원장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새마을금고와 HK저축은행 청량리지점, 냉동냉장수협 답십리지점을 방문하는 등 최근 햇살론 정착을 위해 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