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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 메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7세의 중년 배우 무어가 촬영을 위해 모피로 만든 의상을 입은 가운데 쥐를 가슴에 얹고도 편안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화‘사랑과 영혼’의 스타인 그는 생쥐가 머리 카락 사이를 기어다니는 중에도 동요하지 않았다.
이 쥐는 데미무어가 인터뷰 도중 고양이 이야기를 하자 조심스런 행동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촬영은 유명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르의 TV쇼 방송을 위해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이뤄진 것으로 무어는 해안이 내려다 보이는 대형 의자 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그는 마일리 사이러스, 애슐리 그린과 함께 영화 '크게 웃다(Laugh out Loud)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