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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왼쪽)과 이은주(사진=YG 엔터테인먼트)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양현석 사장님은 산모 곁을 지키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은주가 평상시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이 시작된지 10분 만에 큰 고통 없이 아이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양현석은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3월9일 이은주의 생일을 맞아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사실을 밝혔으며 지난 5월 이은주의 임신 소식이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