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외국인과 국내기관 공방 약세 마감

입력 2010-08-05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시장이 특별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약세로 마감했다.

5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3.87%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4.44%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3.20%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와 91일물 CP금리는 각각 전일과 같은 2.63%와 2.8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며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 속에 국내 기관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공방전이 벌어졌지만 특별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약세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378,000
    • +1.24%
    • 이더리움
    • 4,042,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73%
    • 리플
    • 3,967
    • +5.25%
    • 솔라나
    • 252,000
    • +1.65%
    • 에이다
    • 1,135
    • +1.16%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3
    • +2.83%
    • 스텔라루멘
    • 499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
    • 체인링크
    • 26,700
    • +0.95%
    • 샌드박스
    • 541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