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P basic엔터테인먼트
평균 연령 15세의 신예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지피베이직은 초등학교 6학년 1명과 중학교 2학년 5명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이달 중 데뷔예정이다.
상당히 낮은 연령대의 걸그룹 등장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을 보이는 한편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섹시 콘셉트로 밀어붙인다면 아동 학대나 다름없다” “어린이가 화장을 하고 핫팬츠 입고 나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등의 문제를 제기한 것.
현재 소속사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사이트가 마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