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예비신부 한지혜의 결혼식 장소는 서빙고동의 A교회로 알려졌다.
애초 결혼식 장소는 미국 하와이에 호텔을 잡아 소박하게 열릴 것으로 알려졌으나 A교회 관계자는 "A교회에서 결혼식을 가질 확률이 100%"라고 전했다.
게다가 두사람 모두 하와이에 연고가 없고 법조인인 예비신랑과 전 기업인인 시아버지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할 경우 하객 배려차원에서 '하와이 예식'보다 교회예식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
한편 한지혜의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6살 연상의 정혁준씨와 가까운 친인척만 모여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