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2Q 매출 1조9772억원..당기순이익 689억원(3보)

입력 2010-08-06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 974억원...전년 동기 대비 22.3%↓

LG U+가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해 ▲총 매출 1조9772억원 ▲영업이익 974억원 ▲당기순이익 689억원의 올 2분기 경영실적을 6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LG 통신3사(舊LG텔레콤, 舊LG데이콤, 舊LG파워콤) 실적을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해 합산한 기준(전년 2분기 매출 1조9611억원, 영업이익 1254억원, 당기순이익 801억원) 대비해 매출은 0.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3%, 당기순이익은 14.1% 감소한 수치이다.

단말수익, 기타수익 등을 제외한 2분기 영업수익(서비스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1조5924억원을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전년동기에 비해 소폭 감소한 이유는 합병으로 인하여 증가한 유-무형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 782억이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합병으로 인해 증가한 유-무형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755억원, 14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 84% 증가해 시장 기대수준의 실적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3,000
    • +3.53%
    • 이더리움
    • 2,836,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86,600
    • -0.8%
    • 리플
    • 3,462
    • +2.79%
    • 솔라나
    • 194,900
    • +6.97%
    • 에이다
    • 1,088
    • +4.11%
    • 이오스
    • 750
    • +2.32%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8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2.89%
    • 체인링크
    • 21,200
    • +10.94%
    • 샌드박스
    • 421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