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국내 럭셔리 브랜드 톱3 노린다

입력 2010-08-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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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대비 판매량 77% 상승, 올-뉴 M37 인기 급상승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M(All-new Infiniti M)'가 본격 판매를 개시한 지난 7월 총 315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 M37은 298대가 판매돼 전체 베스트셀링 모델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월 대비 전체 판매 증감률도 대폭 성장해 77.5%의 증가를 보였다.

'올 뉴 인피니티M'은 3세대 풀 체인지를 거치며 M56의 경우 인피니티 최초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출력 415마력을 내며 M37은 '워즈 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14회 연속)에 빛나는 최대 출력 333마력의 VQ엔진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엔진 스로틀 반응ㆍ트랜스 미션의 변속 스케줄ㆍ스티어링 휠 반응을 운전 특성에 맞게 조절해 최적의 주행환경 제공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주행 시 소음을 최소화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적절한 통풍 패턴까지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포레스트 에어 시스템' 등의 첨단 편의장치를 자랑한다.

나이토 켄지 한국닛산 사장은 '올 뉴 인피니티 M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럭셔리 브랜드 톱3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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