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5일 이사회에서 금호산업 (3,605원 105 -2.8%)에 대여한 790억원의 상환을 2014년 12월31일로 유예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금호산업 워크아웃에 따른 채권단의 상환유예 요청에 의한 것이다. 대여금 790억원 중 87.7%인 693억원은 무이지로, 나머지 12.3%(97억원)는 연 5% 이자율을 적용한다.
입력 2010-08-06 20:01
아시아나항공은 5일 이사회에서 금호산업 (3,605원 105 -2.8%)에 대여한 790억원의 상환을 2014년 12월31일로 유예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금호산업 워크아웃에 따른 채권단의 상환유예 요청에 의한 것이다. 대여금 790억원 중 87.7%인 693억원은 무이지로, 나머지 12.3%(97억원)는 연 5% 이자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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