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해 북쪽 해상에서 실종된 오징어 채낚이 어선 대승호에는 모두 7명의 선원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선적인 이 어선은 지난 1일 포항 동민항을 출발해 조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당국과 이 어선의 마지막 교신이 이뤄진 것은 지난 7일 저녁이라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대승호의 정확한 조업 루트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0-08-08 19:05
8일 동해 북쪽 해상에서 실종된 오징어 채낚이 어선 대승호에는 모두 7명의 선원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선적인 이 어선은 지난 1일 포항 동민항을 출발해 조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당국과 이 어선의 마지막 교신이 이뤄진 것은 지난 7일 저녁이라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대승호의 정확한 조업 루트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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