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인터뷰, 시청자도 짠해

입력 2010-08-08 2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재범의 인터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한 KBS2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재범(23)이 그룹 2PM영구 탈퇴 이유를 묻자 “제가 한국에 귀국하기 전에 글을 썼다. 그래서 그 이유는 그냥 거기에 두고 싶다”고 말했다.

재범은 지난달 중순 귀국하기 전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글에서 “신과 가족과 팬들 앞에서 결백하다면 그것으로 내게는 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다.

재범은 이날 인터뷰에서 “애들(2PM)을 보고 싶다. 반갑게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예가 중계'의 질문은 재범의 아픈 과거만 들추는 데 집중돼 있었다는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53,000
    • +1.02%
    • 이더리움
    • 4,720,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6.94%
    • 리플
    • 1,943
    • +24.47%
    • 솔라나
    • 362,600
    • +7.37%
    • 에이다
    • 1,229
    • +11.42%
    • 이오스
    • 977
    • +6.43%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2
    • +18.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2.56%
    • 체인링크
    • 21,320
    • +3.85%
    • 샌드박스
    • 49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