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비너스'로 5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 보아의 방송국 출근패션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8일 다음 텔존 게시판에는 '보아 뮤뱅 출근길 직찍'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강렬한 화장과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집중했던 보아의 일상은 원피스 형의 플레어가 부착된 깔끔한 검정색티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무대와는 다르지만 자연스런 모습도 이쁘다', '검은색티만 입었는데..레알여신포스남' 등 폭발적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5년 만에 정규 6집 음반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를 공개하고, 한층 강렬해진 화려한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