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주 포트폴리오>
▲대우인터내셔널- 수출물량의 증가와 거래처 확대로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 기록. 포스코는 9월 중에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할 계획. 포스코와의 인수 계약을 통해 향후 사업영역 확장 및 시너지 효과 기대
▲제일모직-추세적인 기업 가치 상승과 그에 따른 밸류에이션 레벨 업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TV용 편광판, 프리즘 시트, LED 도광판, 반도체용 포토 레지스트, 태양광 실버 페이스트 등이 3분기부터 실적에 기여할 전망. 2010~2012년까지 전자재료 영업이익 연평균 45% 증가 전망
▲현대건설- 사상 최초로 해외 수주 120억불 돌파에 따른 해외 수주 모멘텀 예상. 2분기 실적에서도 확인했듯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달성할 전망. 본격적인 M&A 진행에 따른 프리미엄
▲삼성전기- BLU 시장으로 확보된 LED 양산능력이 조명 시장 확대의 기초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LED 가격인하를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록했고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16.1% 증가할 전망. MLCC 사업은 PC 산업 성장, 스마트폰 확산, 고화질 TV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록
▲하나금융지주- 일회성 손익을 제외할 경우 2분기 실적은 정상적인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되며 특별한 사안이 없다면 3분기에는 정상화된 순이익 수준에 도달할 전망. 리스크 익스포져가 상대적으로 작아 추가적인 구조조정 시에도 그 충격이 크지 않을 전망.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증자 리스크는 크지 않을 전망
▲하이닉스- 3Q10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하고, 2010년 실적은 매출액 12.6조원(+59.5% YoY), 영업이익 3.65조원(1,807% YoY)의 사상 최대 실적 예상. 4Q10 이후 2011년에 대한 우려가 팽배해있으나, Tier-1 DRAM업체들의 보수적인 Capex와 40나노 공정 전환 지연 등은 DRAM 가격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 낮추고 있다고 판단
▲동부화재- 견고한 보험영업 효율성을 바탕으로 높은 ROE 창출. 타 2nd Tier와 Valuation Gap 해소, 자산재평가 고려 시 실질 Valuation은 역전. 이익 안정성 대비 상대적 투자매력 높음, 최대 할인 요소인 그룹 리스크는 경감
▲대한항공- 위안화 절상은 중국인 소비증가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전망. 태평양 노선 경쟁력이 높아 중-미 환승수요와 한국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16년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좌석 공급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오리온 추천일 7/28 수익률 +4.79% 제외사유: 차익실현
<코스피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한솔제지- 인쇄용지 제품 가격 인상 효과와 백판지 및 특수지 사업부 실적 호조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 실적 시현. 펄프가격 등 원재료 가격 변동에 방어적인 실적을 시현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 부각될 전망
▲휴켐스- 1) 전방 산업(폴리우레탄) 시황 호조, 2) 지속적인 생산 능력 증가, 3) 100%를 상회하는 높은 가동률 등으로 안정적 실적 성장.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음
▲베이직하우스-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기업가치 re-rating 본격화 기대. 제 2의 이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 매장 확장과 기존 점포 성장으로 올해 중국법인 영업이익 YoY 33.0% 증가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현대하이스코 추천일 8/3 수익률 +8.53% 제외사유: 차익실현
<코스닥 포트폴리오>
▲모두투어-이연된 해외여행 수요 시현 속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시장 점유율 상승 부각 - 전체 출국자 내 송출객 수 점유율 상승한 이후 유지되고 있는 점 인상적. 하반기 실적 개선 기반으로 주가 탄력적 상승 기대
▲성광벤드-2009년 4분기가 실적의 바닥, 신규 수주는 09년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주 모멘텀은 2010년 하반기 본격화. UAE Ruwais 정유 플랜트,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사우디 주베일 정유 플랜트
등에서 수주모멘텀 기대. 판매가격 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률의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까지 기대 가능
▲네패스- 신규 성장 동력 확보: 2011년부터 12인치 비메모리 WLP의 국내 생산 통해 중장기적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2010년 사상 최대 실적 예상: 하반기로 갈수록 Capa 증설 및 주요 고객의 범핑 아웃소싱 확대. 12인치 비메모리 WLP 생산 본격화에 따라 2011년 더욱 성장할 전망
▲에이테크솔루션-2분기 실적 호조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수주잔고 645억원으로 4Q이후 최대치이며 신사업 역시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중.2010년 예상 PER 11.5배, 2011년 기준 7.8배에 불과
▲네오위즈게임즈- 2분기 예상보다 수익성은 부진, 하지만 해외 성장성 둔화 가능성은 기우로 확인. 하반기 축구게임 ‘FIFA온라인’을 중심으로 주력 게임의 고른 성장성 부각. 2010년 예상 PER이 9배대로 재진입,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신규종목-모두투어, 성광벤드, 네패스
▲제외종목-평화정공 추천일 8/3 수익률 -2.34% 제외사유: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