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린다.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18, 19일 서울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모바일 오피스 전략 컨퍼런스 2010'을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첫날에는 연세대 이정우 교수의 '국내외 모바일 오피스 최신 동향 및 전망', 나무소프트 우종현 대표의 '모바일 오피스 도입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방안' 등 주요 연사들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 전략이 소개된다.
이틀째인 19일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박종헌 기술본부장의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모바일 오피스 전략 및 구축 사례', KTDS의 이호재 과장이 'KT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통합 전략 및 사례' 등 구축 사례가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사장은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최신 동향과 기업들의 실제 구축 사례등을 살펴봄으로써,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활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루토미디어의 교육사이트인 비즈델리(www.bizdeli.com/mobileoff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