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박찬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4-8로 승부가 기운 9회 등판해 안타 1개를 맞았으나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이적과 동시에 지난 7일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고 1점을 줘 패전투수가 됐던 박찬호는 이날 호투로 벤치의 신임을 얻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9회 말 만회점수를 뽑지 못한 채 그대로 패했다.
박찬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4-8로 승부가 기운 9회 등판해 안타 1개를 맞았으나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이적과 동시에 지난 7일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고 1점을 줘 패전투수가 됐던 박찬호는 이날 호투로 벤치의 신임을 얻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9회 말 만회점수를 뽑지 못한 채 그대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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