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우조선 협력사 압수수색

입력 2010-08-10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0일 비자금 조성의혹을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인 I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경남 거제에 있는 이 회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회계자료 등을 압수수색했다.

I사는 선박블록 등을 제조해 납품하는 회사로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570억원을 선수금 형태로 지급받고 이를 비자금으로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회사 관계자들은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43,000
    • -0.59%
    • 이더리움
    • 4,05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96,000
    • -1.59%
    • 리플
    • 4,116
    • -0.89%
    • 솔라나
    • 286,600
    • -1.98%
    • 에이다
    • 1,165
    • -1.27%
    • 이오스
    • 952
    • -3.05%
    • 트론
    • 366
    • +2.23%
    • 스텔라루멘
    • 517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1.35%
    • 체인링크
    • 28,540
    • +0.46%
    • 샌드박스
    • 59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