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기반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디오텍은 2분기 매출액 53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해 전분기대비 각각 48%, 114%, 7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정태복 CFO는 "하반기에는 각 솔루션들의 스마트폰 연간계약 매출 및 타블렛 PC와 B2C 시장 활성화로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 기대하고 있다"며 "창사 이래 최초 200억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텍은 올해 매출목표를 207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5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