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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스킨스쿠버를 잘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 소지섭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스킨스쿠버를 잘할 것 같은 몸짱 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 소지섭이 47%의 득표율로 1위를, 박재범이 34%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11%로 3위, 빅뱅의 탑이 8%로 4위에 올랐다.
소지섭은 어린시절부터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훤칠한 키에 건장한 어깨를 자랑하며 2000년 SBS '뷰티풀선데이'에서 대한해협 횡단에 참가해 뛰어난 수영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