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컨설팅 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보안관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0 메이드 인(人) 시큐리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컨버전스 환경에서 스마트폰 보안위협과 대응전략'에서는 무선환경에서의 주요 위협과 대응 전략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소개되며 '보안관제 기술의 차세대 패러다임'에서는 새로운 위협환경에 맞춰 다양한 글로벌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보안관제 기술이 소개된다.
또 보안관리자를 위한 스페셜 세션으로 '위협변화에 따른 보안관리자의 대응 전략'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들에게 배포되는 발표자료집을 통해 '보안관리자용 정보보호체크리스트'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에이쓰리시큐리티 한재호 대표이사는 "다각화되고 고도화되는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정보보호는 기관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각인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컴플라이언스 또한 강화되는 추세이며 이러한 규제는 처벌과 손해배상 의무를 규정하고 있어 보안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법적, 기술적 요건은 나날이 증가되고 있다"며 "보안관리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위협과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해 기존 보안관리체계를 보다 전략화하고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보보호컨설팅, 보안관리시스템, 관제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상담 및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세미나는 에이쓰리시큐리티 홈페이지(www.a3security.com)를 통해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