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가수 은지원이 결혼 후 아내가 잠들기 전에 청심환을 먹는다고 밝혀 화제다.
은지원은 최근 SBS'강심장'에 녹화에 참여, 결혼 생활 최대 고민으로 잠이 들기 전 아내가 청심환을 먹고 자는 것이라고 털어 놓았다.
은지원은 "아내가 밤에 우연히 잠에서 깼다가 나를 보고 심하게 놀란 적이 많아 미리 청심환을 먹고 잔다"고 말한 것.
이어 은지원은 "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독특한 잠버릇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은지원의 아내가 그를 보고 기겁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쇼킹한 잠버릇은 10일 밤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