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국은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부터 점차 벗어나겠다.
오전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100%)가 오겠으나 오후 들어 중부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늦은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전일과 비슷하겠다.
특히 서울, 인천, 수원, 춘천, 제주, 청주, 대전 등의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서해남부 전 해상, 동해남부 전 해상에서 2~7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5~4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