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는 제4호 태풍 '뎬무'의 접근에 따라 11일 오전 6시를 기해 경북 동해안과 남부지역 등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0시 20분을 전후해 울진군 지역에 호의주의보를 내렸다.
대구기상대는 "태풍의 영향으로 지역에는 20-6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저지대 등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입력 2010-08-11 06:44
대구기상대는 제4호 태풍 '뎬무'의 접근에 따라 11일 오전 6시를 기해 경북 동해안과 남부지역 등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0시 20분을 전후해 울진군 지역에 호의주의보를 내렸다.
대구기상대는 "태풍의 영향으로 지역에는 20-6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저지대 등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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