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도 새 소속사로 이전, SS501 앞으로의 행방은?

입력 2010-08-11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DSP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이 새 소속사로 이적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정민은 10일 오전 SS501 공식 홈페이지에 '정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자신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

박정민은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계약을 하면 제일 먼저 말씀드리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라며 "많이 고민하고 또 상의해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정민은 "이제 새롭게 SS501에서 박정민이란 이름으로 다가서려 한다. 물론 난 언제나 SS501의 정민이다"라고 단서를 붙였다.

박정민은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새 소속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박정민은 "같이 일하게 된 회사는 CNR MEDIA 이라는 곳이고 대만의 '코믹리츠(Comic-ritz)와 국내 회사 'ROY MEDIA'가 함께 만든 곳"이라며 "많이 걱정되고 긴장도 되지만.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정민이에게 많이 힘이 되어 달라.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SS501의 리더 김현중도 원 소속사이던 DSP미디어를 떠나 지난 6월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로 이적해 SS501의 해체설에 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20,000
    • +1.27%
    • 이더리움
    • 4,06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81,100
    • +1.58%
    • 리플
    • 3,999
    • +5.51%
    • 솔라나
    • 251,700
    • +1.04%
    • 에이다
    • 1,137
    • +0.98%
    • 이오스
    • 935
    • +3.09%
    • 트론
    • 363
    • +2.25%
    • 스텔라루멘
    • 501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53%
    • 체인링크
    • 26,790
    • +1.09%
    • 샌드박스
    • 54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