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가 로만 아브라모비치로부터 세계 최대 메가요트를 빌렸다.(럭셔리인사이더)
남부 프랑스 지방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인 마돈나가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로부터 세계 최대 메가요트를 렌트했다.
러시아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아브라모비치는 마돈나가 영화 촬영에 쓰는 용도로 그의 럭셔리 메가요트 '루나'를 기꺼이 빌려줬다고 럭셔리인사이더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장 377피트 규모인 루나는 헬리콥터 이착륙지 두 곳, 수영장, 게임방, 선텐 장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돈나는 최근 영국 윈저 공작부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W.E.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