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문가 "김정일 사망시 권력투쟁 가능성 커"

입력 2010-08-11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 북한 내 권력투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세계미래포럼이 11일 북한 및 통일문제 전문가 46명을 대상으로 '북한의 미래와 한반도 통일 전망'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가까운 시일 내 김정일 위원장이 사망하면 권력 엘리트 간에 권력투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52.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정은이 권력을 순조롭게 승계할 것이라는 응답은 30%에 그쳤으며,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할 경우 김정일의 후광으로 수령의 지위는 유지할 것이지만 경험 등의 미비로 권력 엘리트들과 권력을 나눠갖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답변이 71.7%에 달했다.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건강에 이상이 있으나 국정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 응답이 52.2%였으나 국정운영에 제약이 있다는 응답도 43.5%에 달했다.

응답자의 37%는 김정일이 후계자 김정은의 보좌를 받고 있으며 측근 엘리트들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반도 통일 시기는 20년 이내 통일될 것이라는 보수적인 응답이 50%였으나 3년 및 5년을 포함해 10년 이내라는 답변도 45.5%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90,000
    • +1.98%
    • 이더리움
    • 4,988,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2.97%
    • 리플
    • 2,021
    • +5.81%
    • 솔라나
    • 332,800
    • +2.37%
    • 에이다
    • 1,387
    • +5.24%
    • 이오스
    • 1,116
    • +1.45%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72
    • +1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5.37%
    • 체인링크
    • 24,960
    • +2.93%
    • 샌드박스
    • 8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