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15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지하변전실 안에서 불이 나 아파트 1개동 51가구가 4시간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날 화재는 500K볼트 고압 전기가 흐르는 변압기에서 발생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입력 2010-08-11 16:54
11일 오전 11시15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 지하변전실 안에서 불이 나 아파트 1개동 51가구가 4시간 동안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날 화재는 500K볼트 고압 전기가 흐르는 변압기에서 발생해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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